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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주가와 무상증자 유상증자와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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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주가와 무상증자 유상증자와 주가 전망

오늘 네오리진 주가가 상한가를 쳤네요. 이 역시 NFT(엔에프티) 관련 기사가 나오면서 NFT(엔에프티) 관련주로 묶인건가요. 요즘 NFT(엔에프티)에 스치기만 해도 상승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그래서 네오리진 주가 상승이유과 무상증자, 유상증가 이후 주가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1. 네오리진 기업개요

네오리진 기업개요

네오리진이 어떤 회사인지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네오리진은 2007년 2월 설립돼 같은 해 4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유/무선 보안솔루션(TMS, AIRTMS등) 사업과 화장품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네오리진은 시큐리티존, 네오플랜트, 네오조이 유한회사 3개의 비장사를 관계 및 계열회사로 보유 중입니다. 기존 인터넷 및 스마트폰 이외에 융합보안과 IoT 시대의 개막에 따른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더 커지며 전세계 정보보안시장 규모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요.  특별한 사업적 성과가 있지는 않지만, 근래에 갑자기 유무상증자와 NFT사업 확대로 크게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2. 네오리진 주가 상승 이유

네오리진 로고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094860)이 이달 중 NFT 기반 명품중고거래 사이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리진은 NFT 첫 번째 사업인 NFT 기반 중고명품 거래를 이달 중 오픈한다. 이를 위해 현재 사이트 개발 막바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현재 NFT 명품 중고거래 사이트가 오는 16일 이후 최종 업데이트를 완료하면 공식 서비스 오픈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오리진은 이번 NFT 명품 중고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특히 사용자 모집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네오리진은 NFT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0월 NFT 전문기업 레디버스와 NFT 사업 공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NFT 중고 명품 서비스 이후 네오리진의 두 번째 NFT 기반 사업은 게임 분야라고 합니다. 현재 최대주주 뮤조이 게임 '열혈삼국' IP를 활용한 NFT게임 개발이 한창입니다. 열혈삼국은 지난해 전세계에서 약 1,200억원 매출을 올린바 있는 게임이죠..

​네오리진 관계자는 "NFT 관련 신사업이 올해와 내년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 중고명품 서비스를 통해 NFT 서비스 기반을 다지고 내년에는 NFT 게임 론칭 등 NFT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요즘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을 부여해 기존 가상자산과 달리 상호교환이 불가능합니다. 최근 국내 유수의 게임회사들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전자상거래 산업 부문에서도 NFT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3. 네오리진 유상증자 무상증자 결정! 사유는 신작 게임IP 및 NFT게임 개발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이 신규 게임 지식재산권(IP) 추가, 대체불가토큰(NFT) 신규 사업 개발 등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금 확보를 위해서 유무상 증자를 하였습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태로 354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신주 발행 가액은 1200원,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2950만주입니다. 납입일은 오는 10월 28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11일이였습니다.

네오리진은 무상증자도 결정했어요.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1663만572주이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15일입니다. 바로 오늘이지요..

네오리진은 유상증자 자금 중 100억원을 추가 게임 IP 구매 및 판권 취득에 활용할 계획이고 이 밖에 게임 마케팅 비용 150억원,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조직 구축에 1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오리진은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게임 사업부문 외형 확대를 한다고 해요.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여신전쟁(Idle Angels)’과 최근 사전 예약에 돌입한 ‘권력의 법칙’에 더해 추가적인 게임 IP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여신전쟁

NFT를 활용한 신사업에도 투자할 계획으로 유상증자를 하였습니다.. 네오리진은 최대주주 뮤조이가 보유하고 있는 삼국지 IP를 활용한 NFT 게임 개발과 명품 중고거래 NFT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게임 사업을 시작하며 2·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할 만큼,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자체 IP 활용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조직 확대, 지속적인 게임 소싱 등 게임 사업부문의 추가 투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4. 네오리진 주가전망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통해 신주 상장을 한 오늘 주가는 상한가를 치고 향후 전망을 좋게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오리진 주가전망

네오리진은 25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구주주 청약률이 100.6%를 기록했었습니다. 모집주식 2950만 주에 345만1625주가 초과됐으며, 전체 청약 주식 수는 2969만5541주로 마감되었었지요..

올해 초 한국과 일본에 신작 '여신전쟁'을 론칭한 네오리진은 두번째 신작 '권력의 법칙'과 세번째 신작 '미션 언더 파이어'의 론칭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네오리진은 게임사업 본격화와 더불어 실적개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52억원이었던 네오리진 매출액은 올해 같은 기간 124% 증가한 1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네오리진 실적

네오리진의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이 100%를 초과하게 된 것은 여신전쟁 이후 신작게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주주들이 네오리진의 미래가치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결국 모든 주주들이 청약에 참여하면서 시네오리진의 가치를 긍적적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매출규모나 안정성 그리고 주가이 향방을 긍정적으로만 보기에는 어려워요. 게임의 성공여부 및 NFT시장의 활성화가 바로 실적으로 나오는 것도 아니기때문입니다. 비록 오늘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지만, 항상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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