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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몰과 다이소 익일배송 그리고 국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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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몰과 다이소 익일배송 그리고 국민 가게

요즘 다이소가 일본 지분까지 사들이면서 국민가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다이소가 온라인 비지니스를 강화하고 있어요. 알리 익스플레스와의 경쟁이나 다른 온라인 쇼핑몰과 경쟁을 위해서 다이소몰로 통합하면서 점점 사용하기 좋아지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다이소 익일배송과 재고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다이소 익일배송

다이소는 이날 기존 다이소몰과 샵다이소를 통합한 새로운 다이소몰을 오픈하면서 '익일 택배배송'을 도입했습니다. 다이소몰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평일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물류센터에서 해당 상품을 한진택배에 위탁해 다음 날까지 배송됩니다.


다만 일요일과 공휴일은 택배 휴무고, 일부 도서·산간 지역의 경우 배송 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배송비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이고, 3만원 미만 시 3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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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천5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인 다이소는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배달대행업체 '부릉', '바로고'를 통해 빠른 배송을, 오케이종합특송을 통해 일반 배송을 시범 도입했고 당시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찾는 픽업 서비스도 같이 시작했어요

하지만, 다이소 고객들은 매장을 방문해 직접 여러 가지 제품을 골라 사는 재미를 즐겼고, 빠른 배송의 경우 배송비가 4천원이어서 배송이 활성화되지는 않았어요.

​이번에 시작하는 익일 택배도 5천원 미만 제품을 3만원어치 이상 사야 무료배송이기에 주문이 급속히 늘어날지는 분명치 않지만, 집주변의 다이소에 재고가 없을 때는 직접 온라인으로 배송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다이소 재고조회

집앞 매장에 갔는데 요즘 인기 좋은 다이소 미니토치를 구입하러 갔는데, 매장에 없더라구요. 이럴때 재고조회를 통해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미니토치는 버튼식으로 되어 있어서 별도의 라이터가 필요없고 기존 수동 토치램프와 가격도 동일하게 3000원입니다. 매장 직원분에 의하면 주문을 넣었는데도 안들어오고 있다고 해요. ㅠㅠ

다이소앱에서 마이페이지 밑에 있는 매장상품 찾기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또는 다이소몰에서 직접 물품을 주문할 수도 있어요.

3.국민가게로 탈바꿈 다이소, 일본 지분 34.2% 다 사들였다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아성다이소가 2대 주주인 일본 다이소산교(대창산업) 지분 전량을 인수해 22년 만에 ‘토종 업체’가 되었습니다.

12일 아성다이소 쪽에 따르면 이 회사 최대 주주인 아성에이치엠피(HMP)는 최근 일본 다이소산교가 보유한 지분 34.21%를 모두 인수하고 자금 납입까지 끝냈다고합니다. 이제 기존 최대 주주인 아성에이치엠피의 지분율은 50.02%에서 84.23%로 늘었고 인수 다이소산교 지분을 모두 인수하면서 완전한 국내 기업이 되었습니다.

아성다이소는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지난 1992년 설립한 아성산업이 그 전신입니다.

박 회장은 1997년 아스코이븐프라자 1호점을 열며 생활용품 판매 사업에 뛰어들었고, 2001년 일본에서 100엔샵 다이소를 운영해 온 다이소산교가 약 4억엔(38억원)을 투자하며 회사 이름을 아성다이소로 바꿨지요.

 

다이소산교는 당시 투자로 지분 34.21%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되었구요

박 회장의 특수관계자가 지분 일부를 보유하고 있어, 아성 다이소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박 회장 등 아성그룹 쪽이 지분 100%를 확보하면서 기존에 일부에서 제기돼 온 ‘일본계 기업’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성다이소는 전국 150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매출이 2조9458억원, 영업이익은 2393억원에 이른다.

 

진정한 국민가게로 탈바꿈했네요. 추카추카 !!! 요즘 저도 정말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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