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 자녀들의 증권 계좌를 개설하 수 있다고 합니다. 0세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스증권 계좌 개설 미성년 자녀 서비스 오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토스증권 계좌 개설 미성년 자녀 서비스 오픈
토스증권이 비대면으로 미성년자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어요.
‘자녀 계좌 만들기’ 서비스는 토스인증서 등을 통해 별도의 서류 준비 없이 본인 신분증만으로 약 5분 이내에 자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미성년 자녀는 0세부터 모두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토스증권은 부모의 토스증권 화면에서 자녀의 계좌를 관리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어요.
자녀 계좌 개설을 마치면 홈 화면 ‘내 계좌’에서 ‘자녀 계좌’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녀 계좌의 주문, 환전 등 주식 거래 관련 기능을 모두 이용가능합니다.
그리고 만 14세 이상인 미성년 자녀는 본인 명의 휴대전화에서 보유 주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스스로 거래할 수 있어요.
토스증권은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가족관계증명서 등 미성년 자녀 계좌 개설시 필요한 서류를 모두 디지털로 수취하며 이후에도 토스 앱의 실시간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이 특이거래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토스증권이 미성년자도 부모 동의를 거쳐 투자습관을 기를 수 있는 '자녀 계좌 만들기' 서비스를 오픈했는데, 이 서비스는 미성년자의 부모 혹은 법정대리인이 증권사 영업시간에 맞춰 지점에 방문할 필요없이 비대면으로 빠르게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부모가 토스증권 고객이면 토스인증서 등을 통해 별도의 서류 준비 없이 본인 신분증만으로 약 5분 이내에 자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요다.
자녀 나이가 0세부터 계좌를 만들 수 있어 조기 투자습관을 길러줄 수 있으며 자산형성 배경을 마련해 주기에도 용이합니다.
자녀에게 증권계좌를 만들어 주고자 하는 부모 대부분이 소액이라도 정기적으로 종잣돈을 모아 자녀에게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고자 하는 목적이 컸습니다.
오프라인 지점에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더라도 이후 주식 거래나 계좌 현황 확인을 위해 자녀 계좌로 매번 다시 접속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스증권의 미성년 계좌 서비스는 부모의 토스증권 화면에서 본인 계좌와 자녀의 계좌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이들에게 연금저축 계좌를 만들어 줄때 미래에셋증권은 부모계좌로 아이들 계좌가 모두 관리되었서 좋았는데, 증권은 아직 그게 안되었는데, 토스증권으로 가능해지니 너무 좋네요.
자녀 계좌 개설을 마치면 홈 화면 '내 계좌'에서 '자녀 계좌'로 스위칭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녀 계좌모드에서는 주문부터 환전, 이체까지 기능 전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의 경우 본인 명의 핸드폰에서 만 14세 이상부터 보유 주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뿐 아니라 스스로 주식 거래도 가능합니다.
자녀에게 자연스럽게 장기 투자, 적립식 투자의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어요. 이달 초 사전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베타 오픈에서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준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2. 토스증권 계좌 개설 방법(미성년자)
편리함에 더해 안정성도 갖췄다.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에 따라 미성년자의 법정대리인만 계좌를 개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관계증명서 등 미성년자 계좌 개설시 필요한 절차 서류를 모두 디지털로 가능합니다.
이후에도 토스 앱의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이 특이거래를 모니터링합니다. 미성년자 계좌 개설은 '토스증권 홈→설정 탭→자녀 계좌 만들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1)토스증권으로 가셔서 우측 상단의 메뉴바를 눌러주세요.
2) 설정버튼을 눌러주세요.
3)스크롤을 해서 내려오면 자녀계좌 만들기가 나옵니다.
바로 눌러주세요.
4) 전체 동의하시고 순서대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토스증권은 부모와 자녀 모두를 위한 미성년자 계좌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미리미리 투자를 공부할 수 있어요. 자녀가 0세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시간을 무기로 꾸준한 투자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서비스까지 가능해지니 다행입니다. 국영수 공부가 전부가 아니고 경제 공부도 필요한데. 자녀에게 주식계좌를 통해 경제를 가르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