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평생 무료 환전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외화통장 하나로 전 세계 17개 통화를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조건 없이 100% 우대환율을 제공합니다.
이는 국내 금융사에서 외화를 사는 가격이 파는 가격에 비해 현저히 높은 것과 달리, 토스뱅크는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환율이 사고 팔 때의 가격에만 영향을 미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왜 토스뱅크 외화통장이 인기가 있으면 여행유투버들이 관심을 갖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토스뱅크의 외환 서비스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토스뱅크 외화통장 및 외환 서비스
토스뱅크의 외환 서비스는 기존 체크카드를 그대로 활용하여 해외에서 결제와 출금을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ATM 입출금 및 결제가 모두 가능하며, 이에 따른 수수료는 모두 무료입니다. 또한, 자동환전 기능도 제공되어 외화통장에 잔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원화 통장에서 결제나 출금 시 실시간으로 환전을 대신해 줍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토스뱅크 통장에서 클릭 한 번으로 외화통장에 가입하고 하나의 계좌로 17개 통화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돈의 입출금을 토스뱅크 통장과 연동하여 외환 서비스에서도 하나의 통장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토스뱅크 통장의 예치한도는 없으며, 월 최대 30만 달러(USD)까지 환전할 수 있습니다. 향후에는 해외 송금 기능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토스뱅크는 이번 외환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추구하고, 고객들에게 금융생활의 자유와 평생 무료 환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서비스를 통해 향후 다양한 부문에서 비이자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역마진을 내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최대한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슈카등 여행유투버들의 관심
토스뱅크 외환 서비스 출시에 대한 경제유튜버 슈카와 여행유튜버 쏘이의 참석을 통해 토스뱅크의 외환 서비스가 개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