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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마테라퓨틱스 기업개요와 주가 전망 그리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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쎌마테라퓨틱스 기업개요와 주가 전망 그리고 실적

코로나19 정말 질기네요. 요즘 영국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 코로나19 대응에 있어서 핫이슈가 되고 있지요. 게다가 우리나로도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뚫렸다는 소식에 쎌마테라퓨틱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쎌마테라퓨틱스는 어떤 기업이기에 변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강한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쎌마테라퓨틱스의 주가와 주가전망 그리고 쎌마테라퓨틱스의 실적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 쎌마테라퓨틱스 기업개요

쎌마테라퓨틱스 로고

쎌마테라퓨틱스는 1981년 9월 2일 설립되어 1989년 9월 2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2020년 1월 31일 쎌마테라퓨틱스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치재료 유통사업, 영상판독 및 디지털솔루션을 메디파트너 네크워크병원에 독점 공급 하고 있습니다. 자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임대 및 용역사업, 광고기획 및 대행업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의료사업부의 주력 품목인 선진공방식의 고압증기멸균기(제조)는 국내 의료시장의 3위에 해당하는 출하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쎌마테라퓨틱스 의약품
쎌마테라퓨틱스 파이프라인

쎌마테라퓨틱스는 크게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지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주식이 강세인 이유는 쎌마테라퓨틱스에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이기 때문입니다.  

쎌마테라퓨틱스 의약품

쎌마테라퓨틱스 파이프라인을 살펴보면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항암제, 간암치료제가 있으며 그 중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오랜 기간 사용돼 온 의약품으로서 인체 내 안전성은 이미 입증된 상태입니다. 바이러스 등 병원체 침입 시 체내 면역체계 활성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로서 바이러스 변종에도 대응할 수 있어서 이번 영국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쎌마테라퓨틱스 의약품

■ 쎌마테라퓨틱스 주가와 주가전망

쎌마테라퓨틱스 주가와 주가전망

쎌마테라퓨틱스는 22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28일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28일 오전에는 쎌마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대비 16.58%(1,260원) 오른 8,850원에 거래되었어요.

쎌마테라퓨틱스의 급등세 배경에는 영국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소식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회사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기때문입니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1981년에 설립된 쎌마테라퓨틱스는 치재료 유통사업, 영상판독 및 디지털솔루션 등을 메디파트너 네크워크병원에 독점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자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임대 및 용역사업, 광고 기획 및 대행업 등도 영위하고 있지요.

지난달 23일 쎌마테라퓨틱스는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의 유럽 임상 신청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치료제는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침입하면 체내 면역체계 활성을 통해 항 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입니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최근 백신 개발로 치료제가 필요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지만, 백신만큼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 또한 상당히 큰 상황입니다. 우리가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처럼 백신과 치료제는 각각 필요한 상황이죠. 게다가 변종 발생이 활발한 코로나19 특성상 백신 개발이 한시적 효과일 가능성이 있고,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빨리 진행해서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쎌마테라퓨틱스 유상증자는 홈캐스트가 당사에 제기한 채무인수금 청구 소송에서 당사가 패소해 채무 원금 6억4080만1610원을 신주 발행으로 대체 지급하기로 한 건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유상증자 발행 조건이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납일 일은 2021년 1월 14일로,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 14일에서 내년 2월 4일로,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1,140만 주에서 1,203만 주로 각각 변경됐습니다. 

■ 쎌마테라퓨틱스 실적

쎌마테라퓨틱스 실적

지난 5월에 쎌마테라퓨틱스는 자회사 '베빅'이 전년 매출액의 60%에 이르는 수주를 기록했다고 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었어요. 의료장비를 제조 및 수입해 러시아 및 주변국에 유통중인 베빅은 2020년  4월말까지 러시아 조달청과 102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4개월만에 지난해 전체 매출(169억원)의 절반을 넘어선 것이죠. 베빅은 지난해 영업이익 108억원, 당기순이익 6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베빅은 또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방사선색전물질이 러시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현지 간암환자를 대상으로 승인을 받아 판매를 준비 중이고 쎌마테라퓨틱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베빅이 방사선색전물질의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인만큼 올해 큰 폭의 실적 상승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쎌마테라퓨틱스의 3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매출규모가 좀더 커져야 하는데 2019년 실적이 바닥을 치고 다시 상승하고 있기는 하지만, 실적적인 면에서는 아직 잘 보아야 할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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